안녕하세요 ~ 이번에 셋째를 낳은 산모입니다.
첫째, 둘째 때는 다른 기관을 이용했었는데, 이번에는 지인 소개로 맘플러스 기관을 알게 되어서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별 기대 없이 서비스를 신청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모님이 오신 첫날부터 정말 신청하길 잘했다는 생각과 함께 이모님이 그동안 너무 잘해주셔서
조금이라도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후기를 올립니다.
* 첫째, 둘째를 키워 봤음에도 불구하고 신생아를 돌보는 건 언제나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더구나 저는 터울이 조금 있어서, 셋째를 낳았음에도 새롭더라구요
또, 새벽수유 하면서 잠을 자지 못해 피곤한 데다가 아침에는 첫째와 둘째 등원 준비로 전쟁 아닌 전쟁을 치르기에 힘들었는데 ,
이모님이 오신 첫날부터 아기 케어를 잘해주셨고, 또 늘 산모 편에서 편히 쉬라고 말씀해 주셔서 이모님 덕분에 오전과 오후에 푹 쉴 수 있었습니다.
첫날, 하루 이틀 정도는 이모님 성향이나, 또 나와 맞는지 파악하고 싶은 마음에 외출은 좀 더 나중에 해야지 생각했는데..
이모님과 몇 시간 있어보고 저는 바로 아이를 맡기고 마음 편히 외출 했습니다. ^^;
*정말 제가 관리사님께 요청해 드릴게 없을 정도로 아기 케어 에서부터 음식, 청소 (정리 정돈)까지 잘해주셨습니다.
오히려 제가 그만하시고 좀 쉬시라고 말할 정도로... 가만히 계시지를 않으셨어요
첫째 둘째가 어린이집 등원하면 집 정리부터 시작해서 젖병, 빨래, 바로 막힘없이 바로바로 하셨습니다.
그러다 아기가 울면 하던 일을 멈추고 바로 아기를 돌봐주셨습니다.
사랑으로 아기를 케어해 주시다 보니 어느 날은 셋째가 엄마 아빠보다 이모님 목소리에 웃으며 반응하기도 하였습니다. ^^;
그리고 가장 감동적인 부분은 청소(정리정돈)이었습니다.
제 나름 정리를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모님을 만나고 많이 배웠습니다. ^^
제가 편히 쉴 수 있도록 안방도 청결하게 해주시고, 하시지 않아도 되는 공간까지도 정리정돈을 해주셔서
나중에 이모님의 손길이 많이 그리워 질거 같아요 ^^
*음식도 맛있게 잘해주세요~ 제가 출산하고 입맛이 없었는데 ,그래도 이모님께서 이것 저것 많이 해주셔서 잘먹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이모님이 해주신 토스트와 김밥이 생각날거 같아요 ^^ 저희 첫째 둘째도 잘먹었습니다~
*아무리 이쁜 내 아이여도 사실 아이와 단둘이 하루종일 있으면 심심하기도 하고 우울하기도 한데
이모님이 저의 말 벗이 되어주셔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며 즐거웠습니다.
커피를 좋아하는 저에게 가끔씩 아침 출근하시는 길에 커피도 사오셨구요 ^^
또한, 늘 긍정적으로 말씀 해주셔서 좋았던 거 같아요 .센스도 있으시구요. 이 부분 또한 가장 감사한 부분이었습니다.
*셋째 케어도 잘해주셨지만, 저희 첫째와 둘째도 너무 예뻐해 주셨어요
아이들 등원할때랑, 하원할 때 마주치면 웃으며 반겨주셨고요, 저희 아이들도 할머니 할머니~라고 부르며 좋아했습니다.
늘 ,첫째와 둘째 하원시간에 맞쳐 퇴근하시고, 어쩔 때는 늦게 퇴근하실 때도 있으셨습니다.ㅜㅜ
그래도 늘 웃으시면서 손주들 봐주시는 것처럼 대해 주셨어요
후기를 올린다고 이렇게 올렸는데, 사실 글로 다 표현 안될 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3주를 이용하면서..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에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주신 송남례 이모님 에게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
정말 친정엄마 만큼 편안하고 너무 좋으신 분이었습니다. 이것도 소중한 인연이라 생각하며
나중에 아이 보러 놀러 오시라고 하였습니다. ^^ 3주 동안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세요 이모님^^
-일곡동 선수미 산모-
안녕하세요 ~ 이번에 셋째를 낳은 산모입니다.
첫째, 둘째 때는 다른 기관을 이용했었는데, 이번에는 지인 소개로 맘플러스 기관을 알게 되어서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별 기대 없이 서비스를 신청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모님이 오신 첫날부터 정말 신청하길 잘했다는 생각과 함께 이모님이 그동안 너무 잘해주셔서
조금이라도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후기를 올립니다.
* 첫째, 둘째를 키워 봤음에도 불구하고 신생아를 돌보는 건 언제나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더구나 저는 터울이 조금 있어서, 셋째를 낳았음에도 새롭더라구요
또, 새벽수유 하면서 잠을 자지 못해 피곤한 데다가 아침에는 첫째와 둘째 등원 준비로 전쟁 아닌 전쟁을 치르기에 힘들었는데 ,
이모님이 오신 첫날부터 아기 케어를 잘해주셨고, 또 늘 산모 편에서 편히 쉬라고 말씀해 주셔서 이모님 덕분에 오전과 오후에 푹 쉴 수 있었습니다.
첫날, 하루 이틀 정도는 이모님 성향이나, 또 나와 맞는지 파악하고 싶은 마음에 외출은 좀 더 나중에 해야지 생각했는데..
이모님과 몇 시간 있어보고 저는 바로 아이를 맡기고 마음 편히 외출 했습니다. ^^;
*정말 제가 관리사님께 요청해 드릴게 없을 정도로 아기 케어 에서부터 음식, 청소 (정리 정돈)까지 잘해주셨습니다.
오히려 제가 그만하시고 좀 쉬시라고 말할 정도로... 가만히 계시지를 않으셨어요
첫째 둘째가 어린이집 등원하면 집 정리부터 시작해서 젖병, 빨래, 바로 막힘없이 바로바로 하셨습니다.
그러다 아기가 울면 하던 일을 멈추고 바로 아기를 돌봐주셨습니다.
사랑으로 아기를 케어해 주시다 보니 어느 날은 셋째가 엄마 아빠보다 이모님 목소리에 웃으며 반응하기도 하였습니다. ^^;
그리고 가장 감동적인 부분은 청소(정리정돈)이었습니다.
제 나름 정리를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모님을 만나고 많이 배웠습니다. ^^
제가 편히 쉴 수 있도록 안방도 청결하게 해주시고, 하시지 않아도 되는 공간까지도 정리정돈을 해주셔서
나중에 이모님의 손길이 많이 그리워 질거 같아요 ^^
*음식도 맛있게 잘해주세요~ 제가 출산하고 입맛이 없었는데 ,그래도 이모님께서 이것 저것 많이 해주셔서 잘먹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이모님이 해주신 토스트와 김밥이 생각날거 같아요 ^^ 저희 첫째 둘째도 잘먹었습니다~
*아무리 이쁜 내 아이여도 사실 아이와 단둘이 하루종일 있으면 심심하기도 하고 우울하기도 한데
이모님이 저의 말 벗이 되어주셔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며 즐거웠습니다.
커피를 좋아하는 저에게 가끔씩 아침 출근하시는 길에 커피도 사오셨구요 ^^
또한, 늘 긍정적으로 말씀 해주셔서 좋았던 거 같아요 .센스도 있으시구요. 이 부분 또한 가장 감사한 부분이었습니다.
*셋째 케어도 잘해주셨지만, 저희 첫째와 둘째도 너무 예뻐해 주셨어요
아이들 등원할때랑, 하원할 때 마주치면 웃으며 반겨주셨고요, 저희 아이들도 할머니 할머니~라고 부르며 좋아했습니다.
늘 ,첫째와 둘째 하원시간에 맞쳐 퇴근하시고, 어쩔 때는 늦게 퇴근하실 때도 있으셨습니다.ㅜㅜ
그래도 늘 웃으시면서 손주들 봐주시는 것처럼 대해 주셨어요
후기를 올린다고 이렇게 올렸는데, 사실 글로 다 표현 안될 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3주를 이용하면서..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에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주신 송남례 이모님 에게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
정말 친정엄마 만큼 편안하고 너무 좋으신 분이었습니다. 이것도 소중한 인연이라 생각하며
나중에 아이 보러 놀러 오시라고 하였습니다. ^^ 3주 동안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세요 이모님^^
-일곡동 선수미 산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