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다들 도우미 꺼려하는 분위기도 있지만, 저는 첫째때 몸조리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깨달았기 때문에, 내 몸부터 지키자며
여기저기 이모님 추천받았지요..
얼마전 출산한 지인에게 추천받아 고광*이모님과 20일 함께했어요~
첫째때 이용한 업체는 첫째가 있으면 무조건 추가금이 있어 부담스럽더라구요~~
(첫째 등,하원은 제가 했고, 케어도 제가 했어요.. 물론 이모님의 손길이 없을순 없었구요ㅎㅎ)
맘플*스는 등하원 엄마가 할거라하니 추가금 없었어요. (얼집 안다니고 같이있어도 무조건 추가금 없는건지는 모르겠네요~)
업체랑 통화할때도 넘 친절하시고,계속 몸관리 잘하시라며 응원해주셔서 첫느낌부터 좋았어요ㅎ
첫째 등하원을 직접해야하다보니, 아무래도 이모님과 신생아만 집에 놓고가기 부담스러웠는데, 첫날 지내보니 걱정이 싹 사라지더라구요..
아기를 예뻐해주시고 무엇보다 조심스럽게 대해주세요~ 믿음이 간달까..ㅋㅋ
엄청 애교스럽고 말씀이 많은 스탈은 아니시고 묵묵하신 스타일..
4주간 진짜 호강하며 지냈네요!
업체에서 기본적으로 빌려주는 기기들도 많아 좋았어요
그리고 음식솜씨는 어찌나 좋으신지, 제가 요알못이라 집에 인공조미료는 커녕 양념이나 소스(?)들도 변변치 않았는데, 어쩜그렇게 맛있게 음식을 하시는지..
레시피 여쭤보면 간장만 넣으셨다는데, 제가 한 음식이랑 엄청난 차이가...ㅋㅋ
손도 엄청 빠르셔서 아침에 금방 음식 몇가지를 뚝딱 해버리셔요~~ 주부로서 정말 부럽다는..ㅋ
엄청 많이 해주시니, 매일 반찬 뭘 부탁드려야하나가 유일한 스트레스였어요~~ㅋㅋ
아침에도 엄청 일찍오셨는데, 저녁도 가시기전에 꼭 차려주셨어요~~
이부분은 먼저 챙겨주신다고 하셔서 항상 고맙고 죄송스러웠네요..ㅋㅋ
일찍보내드리고싶었는데, 첫째 하원하면 멘붕인지라.ㅜ 항상 늦게 가주셨어요..ㅜ
아마 이모님께서 저녁 안차려주시고 가셨음 연년생맘이라 아마 저녁도 못 챙겨먹었을거에요..ㅜ
또 첫째도 어려 한참 떼부렸는데도 말동무 해주시며 예뻐해주셨어요~
또 아무래도 둘째맘이라 .. 제가 하는 육아방식대로 다 따라주시는것도 좋았어요~~
주위보면, 본인 방식대로 강요하시는 분들도 종종 있다더라구요~
우리 둘째.. 잠이 너무 짫고 자주 보채느라 항상 안고계시면서도 조용히 부지런히 쉼없이 일해주셨어요.
덕분에 4주간 정말 도움 많이 받았네요.
이제 이모님 가시면, 엄청 고생할 앞날이 훤히 보여..너무 무섭네요..ㅜ
시기가 시기인지라 고민하시는 예비맘님들 많으실텐데,
그래도 꼭 관리사님이든, 가족이든 주위 도움받으시고 몸관리 잘해요, 우리!
현쭈니마미
코로나19로 다들 도우미 꺼려하는 분위기도 있지만, 저는 첫째때 몸조리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깨달았기 때문에, 내 몸부터 지키자며
여기저기 이모님 추천받았지요..
얼마전 출산한 지인에게 추천받아 고광*이모님과 20일 함께했어요~
첫째때 이용한 업체는 첫째가 있으면 무조건 추가금이 있어 부담스럽더라구요~~
(첫째 등,하원은 제가 했고, 케어도 제가 했어요.. 물론 이모님의 손길이 없을순 없었구요ㅎㅎ)
맘플*스는 등하원 엄마가 할거라하니 추가금 없었어요. (얼집 안다니고 같이있어도 무조건 추가금 없는건지는 모르겠네요~)
업체랑 통화할때도 넘 친절하시고,계속 몸관리 잘하시라며 응원해주셔서 첫느낌부터 좋았어요ㅎ
첫째 등하원을 직접해야하다보니, 아무래도 이모님과 신생아만 집에 놓고가기 부담스러웠는데, 첫날 지내보니 걱정이 싹 사라지더라구요..
아기를 예뻐해주시고 무엇보다 조심스럽게 대해주세요~ 믿음이 간달까..ㅋㅋ
엄청 애교스럽고 말씀이 많은 스탈은 아니시고 묵묵하신 스타일..
4주간 진짜 호강하며 지냈네요!
업체에서 기본적으로 빌려주는 기기들도 많아 좋았어요
그리고 음식솜씨는 어찌나 좋으신지, 제가 요알못이라 집에 인공조미료는 커녕 양념이나 소스(?)들도 변변치 않았는데, 어쩜그렇게 맛있게 음식을 하시는지..
레시피 여쭤보면 간장만 넣으셨다는데, 제가 한 음식이랑 엄청난 차이가...ㅋㅋ
손도 엄청 빠르셔서 아침에 금방 음식 몇가지를 뚝딱 해버리셔요~~ 주부로서 정말 부럽다는..ㅋ
엄청 많이 해주시니, 매일 반찬 뭘 부탁드려야하나가 유일한 스트레스였어요~~ㅋㅋ
아침에도 엄청 일찍오셨는데, 저녁도 가시기전에 꼭 차려주셨어요~~
이부분은 먼저 챙겨주신다고 하셔서 항상 고맙고 죄송스러웠네요..ㅋㅋ
일찍보내드리고싶었는데, 첫째 하원하면 멘붕인지라.ㅜ 항상 늦게 가주셨어요..ㅜ
아마 이모님께서 저녁 안차려주시고 가셨음 연년생맘이라 아마 저녁도 못 챙겨먹었을거에요..ㅜ
또 첫째도 어려 한참 떼부렸는데도 말동무 해주시며 예뻐해주셨어요~
또 아무래도 둘째맘이라 .. 제가 하는 육아방식대로 다 따라주시는것도 좋았어요~~
주위보면, 본인 방식대로 강요하시는 분들도 종종 있다더라구요~
우리 둘째.. 잠이 너무 짫고 자주 보채느라 항상 안고계시면서도 조용히 부지런히 쉼없이 일해주셨어요.
덕분에 4주간 정말 도움 많이 받았네요.
이제 이모님 가시면, 엄청 고생할 앞날이 훤히 보여..너무 무섭네요..ㅜ
시기가 시기인지라 고민하시는 예비맘님들 많으실텐데,
그래도 꼭 관리사님이든, 가족이든 주위 도움받으시고 몸관리 잘해요, 우리!
현쭈니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