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2 만족도 결과
2019 만족도 결과

2019 광주산후도우미 만족도 조사(11개 업체)

구분
만점
(100점)
전문성
(30점)
친절성
(30점)
숙련도
(20점)
청렴성
(10점)
신뢰성
(10점)
맘플러스
92점
(2위)
28점
(1위)
29점
(1위)
18점
(2위)
9점
(1위)
9점
(1위)
광주업체 평균
88점
26점
27점
17점
8점
8점

만족도 평가 결과는 이용자가 서비스 완료 후 보건복지부&사회보장정보원 설문에 응답한 결과만 반영한 결과입니다.

정*화★평소 후기 안남기고 빈말못하는 사람이 쓰는 솔직후기★-<요약:정O화관리사님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22.12.16에 첫 딸 아이 출산한 광주 동구에 거주중인 산모입니다. 산후도우미선생님에 대해 듣기만 들었지 자세히 생각해보지 않았던 저는 월말부부에다가 독박육아하면 혼자 도저히 힘들어서 안된다는 주변인들의 말 끝에 조리원에서 뒤늦게 신청을 알아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왜 혼자 애를 못보지?ㅎㅎ 그냥 보면 되는 거 아닌가? 애기 잘 때 자고 애기 자는 시간에 집안 일하고 내 할 일하면 되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경험해보지 못한 일에 대해 머리속으로만 구상했을 때 할만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신청을 안하려다가 하나 같이 절대 안된다는 지인들의 100이면 100명의 말에 의해 신청을 하게 되었답니다.ㅎㅎ역시 사람은 안겪어봐선 모른가봅니다.

보건소에 알아보았을 당시 광주에 그렇게 많은 산후도우미업체들이 있는지 몰랐었고 이 많은 곳들 중에서 어디를 해야하나 고민이 참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내 아이를 맡기는 곳이니 만큼 쉽게 정할 수 없었습니다. 평소 귀가 얇고 아는 정보가 없었던 저는 주변에 아기 낳은 지인들에게 다 물었을 때 절반으로 나뉘었습니다. 꼭 써야한다는 사람이 있고 모유수유하면 어차피 못쉬어서 필요없어서 안 썼다는 사람이 있었고 쓴 사람들 중에서는 업체를 어느 기준으로 골랐냐고 했을 때 유명하고 제일 큰 회사로 그냥 골랐다고 하였고 그 결과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이 더러 있어 업체의 규모가 케어의 질을 대변하지는 않는구나 느꼈습니다. 심지어 무턱대고 큰게 좋은거겠거니 하고 큰 업체를 골랐다가 마음에 들지 않아 중간에 업체를 바꾸거나 관리사 선생님을 바꾼 지인까지 있었으니까요. 저는 사실 운 좋게 친정아버지께서 지인분께 듣고 에스엠천사로 하라고 추천하셨고 그대로 한번 믿어 보았습니다. 

첫째로 전화상담을 하였을 때 갑자기 일정을 말씀드린 상황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추천해주신 관리사님들 중에 마음이 더 가는 선생님으로 신청을 하였고 말씀드린 일정에서 일정의 변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저의 일정대로 편안하게 맞춰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일정을 오래 잡지는 못했지만 결론적으로는 후회없는 하루하루 였습니다. 많은 처음인 엄마를 위해 또 진심으로 케어해주시는 관리사님을 위해 어떻게 이렇게 느끼게 되었는지 하나하나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시간이 없으신 엄마들을 위해 미리 말하자면 저희 담당해주신 관리사님은 정순O관리사선생님이십니다.

우선 처음 출근 전 날 인사 차 관리사님께서 전화가 오셨습니다. 간단한 인사와 함께 내일 뵙자고 하시는 내용이었는데 친절하셔서 뵙기도 전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기대하던 첫 날 저는 뭔가 밀린 설거지에 살림을 바로 하시게 하는 것이 죄송해서 밀린 설거지를 바로 하고 있었는데 관리사 선생님께서 본인이 하시겠다며 쉬시라고 하셨습니다. 처음이라 뭐가 뭔지 잘 모르는 상태가 아 이런것 까지 하시게 해도 되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식사를 차려주시고 밥을 먹고 쉬시라고 하셨는데 애를 맡기기에 불안해서가 아니라 내 집에 처음보는 타인이 계셔서 어색함과 불편함에 괜히 잠을 잘 수 없었고 아기를 봐주시는데 나는 뭘 해야하지? 싶은 마음에 거실에 같이 앉아서 허둥지둥 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엔 다들 이렇다고 쫌만 지나면 바로 애기 맡기고 자러들어간다고 하시는 관리사님의 말에 아 그렇구나 나도 그렇게 될까?ㅎㅎ 하고 넘겼습니다. 첫날부터 아기케어에 집안일에 식사준비까지 다 해주시고 먹고 싶은 반찬이나 국의 재료를 사다놓으면 요리까지 해주시는데 너무 맛있어서 요알못인 저는 요리법도 하나하나 배웠습니다. 요리교실보다 더 친절하게 아무것도 모르는 저의 눈높이에서 자세히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정상 친정엄마에게 배우지못한 일들을 하나하나 새로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조미료를 안쓰셔서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에 대해 배우고 맛볼 수 있었습니다. 첫날은 쉬지 못한 터인지 얼떨결에 편하긴 편하다 정도로 넘어갔습니다. 둘째 날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먼 타지역에 다녀와야할 일이 있었고 아기만 두고 간다는 것이 불안했지만 걱정말고 다녀오라는 관리사 선생님의 말의 안심하고 다녀오게되었습니다. 거의 하루종일 집을 비워야할 상황이었고 아침 일찍 출발해야하는 상황이라 선생님께서 예정된 시간보다 더 빨리 출근하셔서 일찍가야 일찍 돌아온다며 얼른 가보라고 해주셨습니다. 모유수유를 하는 산모라 먹는 것을 놓치면 안되서 간단하게 빵이라도 챙겨주시는 모습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타지역 가서 모유수유를 못해 가슴에 모유가 차서 아프다고 유축기를 챙겨가야한다고 챙겨주셨고, 아기한테 못먹일 모유의 질이라면 목욕을 하면 좋다고 꼭 챙겨오라고 젖병까지 챙겨주셨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부분의 세심함과 배려에 타지역가서 유축하고 냉동을 해서 하나라도 버리지않고 아이에게 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둘째날도 온전히 집에 이모님과 아이만 남겨둔채로 타지역까지 안심하고 다녀올 수 있었고 근무시간이 아닌대도 먼저 와주심에 너무 감사드렸고 다른 사람들은 관리사선생님 잘못만나서 중간에 선생님을 변경하거나 업체변경까지 한다던데 저는 정말 운이 좋았구나 생각했습니다. 

셋째 날, 부터는 밤낮이 바뀐 아이라 새벽에 한숨도 자지 못한 탓에 관리사선생님이 출근하시고 아이 봐주시면서 차려주신 아침을 먹고 방에 들어가서 3~4시간 자고 나왔더니 세상 이렇게 편할 수 가 없었습니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였습니다. 잠을 자니 엄마의 몸 컨디션이 좋다보니 아이가 아무리 짜증내고 울어도 화내지 않을 수 있었고 머리도 맑은 느낌이었습니다. 또 잠깐 밖에 볼일을 볼 일이 있어 나갔다 왔는데 안방에 제가 난리를 쳐논 이불까지 정리해주셔서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ㅎㅎ 덕분에 다시 편하게 누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이랑 같이 어른 침대에 잠을 잤는데 그러면 안되는 이유와 아기침대를 같이 들고 침대 눕히라고 팁을 알려주셔서 위험할 수 있었던 상황에 대해 미리 인지하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넷째 날, 다섯째 날도 마찬가지로 저는 편히 제 볼일을 보러 나갔다 오거나 아이를  거실에 편히 맡겨놓고 안방에서 혼자 자다가 나와서 새벽에 육아를 할 수 있는 몸 컨디션을 만들었습니다. 또 먹고싶은 요리를 그날그날 배우고 먹고 아이도 저도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끝으로 과거에 저처럼 고민중이시거나 사람을 잘 못믿는 산모님들도 최소한만이라도 경험을 해보시면 후회없으실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생각할 수 있게, 또 편안하고 안심할 수 있게 해주신 관리사선생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진심으로 저희 아이 예뻐해주시고 케어해주시는게 느껴져서 감사드립니다. O순화 관리사 선생님 추천을 하면서 바빠지시셔서 못쉬는 거 아닌가 걱정되고 추천안해도 앞으로 계속 승승장구하실 것 같지만 감사한 마음의 표현의 일환으로 글을 남깁니다.   정순O관리사 선생님 부디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시는 나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이미 베스트 관리사님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선생님의 진심이 통한 것 같아 기쁩니다! 또 베스트 관리사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허나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이니 아무쪼록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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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플러스 이용후기

"다른말이 필요없이 출산후 힘든 나에게 하늘이 준 선물같은분"
"관리사 이모님의 긍정적인 성품으로 초기 겪었던 산후우울증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넘..열흘이라는시간이후딱지나감..20 일신청할것을..후회"
"아기케어는 당연히 잘해주셨고 케어뿐아니라 알아야할 많은육아지식을배울수있었으며 정신적으로도많은힘이되었고 함께있는시간동안 우울한기분을 떨칠수있는 친구같은 관리사님이셨습니다"

"도우미분이라기보단 정말 이모처럼 마음써주시고 생활지혜도 알려주시고"
"식사시간되면 맛있게 밥도 해주시고 집에서 손수반찬도 만들어 주셔서 저를 꼭 친딸처럼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희 딸도 손녀처럼 예뻐해주시고 잘 보살펴주신 덕분에 2주동안 정말편안히 지냈습니다 헤어질때 정말 아쉽더라구요 한번 더 ***관리사님께 정말 감사했단 인사말 전하고 싶습니다"
[출처] 맘플러스 광주산후도우미 만족도 조사 결과